7세 큰 딸은 여행의 제왕 주제로
코로나가 끝나면 가족과 하고 싶은 여행으로 요즘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이탈리아 나라에 관심이 많아서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가서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등 건축물을 보고 싶다고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둘째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가족들과 동물원에 가서 좋아하는 동물 구경을 하고 왔던 것이 좋았다며 집중하는 입을 보이며 2살 막둥이의 잦은 방해 공작 속에서도 열심히 그렸답니다.
여행의 제왕 공모전 덕분에 엄마인 저도 아이들과 좀 더 소통하며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이런 행사 마련해 주신 송강사회복지관 너무 감사드립니다^^